캠핑을 즐기는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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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멋쟁이

나는 누렁이와 먼저와서 근처 마트에서 장보고 노을보며 기다리고,
계곡물이 아주 시원하게 쏟아지는데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계곡 주변 공터에도 주차 가능함.

우리는 진짜 힌트만 보고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곳 같았어요.

107번은 실제로는 106번 거의 옆이구요..
계곡물이 꽤 깊어서 그런건지
어느새 11시가 넘었습니다.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여기가 닫혀있으면 계곡길로 가야한다고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제천 계곡이었는데
밥먹고 불멍도 떄림 

이렇게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신게 처음(심지어 급하게 퇴근 후..)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내려오던 분이 일로 올라가면 더 쉽게 갈 수 있다고해서
다음날 아침,, 아니 새벽인가

바람에 텐트가 너무 펄럭여
계곡물의 시원한 물소리를
사진 보니까 땀난다,,ㅋㅋ

정신없이 눈에 담고 사진도 한참을 찍었다.
다행히 열려있어서 쭈욱 올라갔다.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흰색 240쉘터가 있는 데크가 101번입니다..

간단히 먹고 물속으로!
그만큼 멋진 뷰와 
미니멀웍스 잭쉘터미니를 사용했다.

다음에는 바닥모드로 뒹굴뒹굴 좀 더 편히 쉬어야겠습니다.ㅋ
화장실 윗쪽으로 201번부터 205번까지 있었는데..
107번은 실제로는 106번 거의 옆이구요..

코로나 언제끝나는지 아시는 분?
계곡물이 꽤 깊어서 그런건지
이런 길을 조금만 올라가면

미니멀웍스 잭쉘터미니를 사용했다.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여기가 닫혀있으면 계곡길로 가야한다고하는데,
캠핑하는 사람들이 있음.

추위 싫어하시는 누렁이께서는
전북으로 속하는 덕유산도 워낙 유명해서 예약하기 힘들지요..
텐트치고 캠핑하는 분의 튜브인 것 같아요.
반대로 오시던 아저씨가 먹어도 되는거라고해서
요즘 점점 예쁘고 좋은 곳들이 
우리 왜이렇게 사내아이들처럼
101번 옆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110번부터 114번은 그대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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